인생은 ‘나를 만나러 온 여행’이라고 합니다.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이 잘되고 삶을 잘 살려면 결국엔 관계를 잘 맺을 수 있어야 하는데, 관계를 잘 하려면 나와의 관계가 좋아야 해요.
소소한 걸로도 크게 행복해하고 사랑이 많은 저는, 제가 행복할 수 있는 장치들을 일상에 많이 심어뒀었어요. 그래서 특별한 걸 하지 않아도 기본 값이 늘 신나있었습니다.
그런 제게 번아웃이 크게 왔었어요.
지난 1년 동안 힘들었던 시간을 겪으며 타인에서 나에게로 초점을 돌리면서 제 안에 가지고 있는 이야기들을 진솔하게 담아낸 책이에요.
아무리 힘들어도 땅굴을 파지 않는 저를 만났었습니다.
멀리서 보면 우리 모두 아름다워요.
아름답지 않기를 선택하지 마시고 내가 이미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으로 일상이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이런 분들이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나와의 건강한 관계를 맺고 싶으신 분들
• 행복하게 살기 위해 나만의 방법을 찾고 싶으신 분들
• 스스로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궁금한 분들
• 사람을 좋아해서 사람에게 상처가 많으신 분들
• 번아웃을 물리치고 싶으신 분들
이 책으로 정답을 찾아 드릴 수는 없지만 저의 시선을 통해 한 번쯤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게 해드리는 책이 될 것 같아요.
구입해 주시는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루하루 신나는 날들 되시길 바라요!
자연을 소재로 나만의 자연을 풀어내는 일을 하는
안녕하세요. 플로리스트 정효진입니다.
우리는 모두 타인에게 위로받기도 하고
공격받기도 하며 단단했던 어제와는 달리 무너진
오늘을 마주하기도 해요.
바닥까지 무너지면 그 바닥끝엔 절망이 아니라
희망이 있다는 걸 얘기하고 싶습니다.
우리의 영혼은 어디쯤 위치해 있을까요?
삶을 나답게 살아가는 것과 스스로를 사랑하는 것에 대해
글로서 때로는 자연을 매개체로 이야기하는
치유의 메신저가 되고 싶습니다.
훗 날 스스로를 사랑하며 삶을 즐기는
유쾌한 할머니가 되는 것이 꿈입니다.